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976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로 21명이 추가됐다.
대실요양병원과 제2미주병원 등에서 환자가 잇달아 나왔다.
경기도에서는 의정부성모병원 집단감염 등으로 17명의 환자가 추가됐다.
서울에서는 1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례는 18명이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61명이 늘어 5828명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