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15일까지 쌍용자동차 리스펙 모델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30만 원 할인권을 10만 원에 판매한다. 할인권을 사면 간단한 구매 상담을 할 수 있으며 가까운 쌍용자동차 오프라인 대리점과도 연결해준다.
박준영 11번가 전략사업그룹장은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 되고 있는 만큼 자동차 판매 역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트렌드의 온라인 판매방식이 등장하고 있다"면서 "이번 프로모션으로 온라인에서 고객을 모아 오프라인 매장으로 연결하는 자동차 판매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