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은 가맹점주와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근태 관리, 급여 계산 등 고용과 근무에 관련한 사항을 처리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CU는 노무관리를 수기로 작성했던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노무관리통합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와 제휴를 맺고 앱을 개발했으며 지난달 직영점을 대상으로 시범 테스트를 거쳤다.
CU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편의점업계 최초로 노무관리 앱을 개발했다. 앞으로도 가맹점을 위해 운영 시스템을 더 효율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