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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확진자 22만 명↑…사망 53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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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로나19 확진자 22만 명↑…사망 5316명

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가 코로나 19 여파로 텅 비어 있다. AP/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가 코로나 19 여파로 텅 비어 있다. AP/뉴시스


2일 (현지시간)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2만을 넘어섰다.
존스홉킨스대학 집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2만6374명이다.

사망자는 모두 5316명이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다.

사망자 수로 따지면 이탈리아 1만3915명, 스페인 1만3명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많다.

미국 내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뉴욕 주의 뉴욕시티(NYC)로 1374명이 목숨을 잃었다.

뉴욕 주를 비롯해 워싱턴, 미시간, 루이지애나 등의 주에서도 100명 넘는 사망자가 나왔다.
CNN은 와이오밍 주를 제외한 모든 주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