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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최대 세전 연 9.6% 추구 온라인전용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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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최대 세전 연 9.6% 추구 온라인전용 ELS 판매

삼성증권이 최대 세전 연 9.6% 추구 온라인전용 ELS 판매하며 신규투자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증권이 최대 세전 연 9.6% 추구 온라인전용 ELS 판매하며 신규투자자 확보에 나서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삼성증권(사장 장석훈)은 최대 연 9.6%의 수익을 추구하는 온라인 전용 주가연계증권(ELS) 24250회를 8일 오후 1시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삼성증권 ELS 24250회는 미국(S&P500), 일본(Nikkei225),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까지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9.6%의 수익을 지급한다.
ELS 24250회는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0%(6개월,12개월,18개월), 85%(24개월,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9.6%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같은 기간 동안 모집하는 온라인 전용 ELS 24251회는 미국(S&P500), 한국(KOSPI200),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6.6%로 지급하고 상환된다.

삼성증권 온라인전용 ELS 가입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POP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서 가능하다.

한편, 삼성증권은 금융상품(ELS 포함)을 온라인으로 매월 일정 금액 이상, 일정 횟수만큼 거래 시 최대 5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