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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봄맞이 '스프링 세일' 진행…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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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봄맞이 '스프링 세일' 진행…최대 60% 할인

멤버십 회원은 추첨 이벤트까지

리복이 '스프링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리복이미지 확대보기
리복이 '스프링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리복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3일부터 26일까지 봄맞이 '스프링 세일'에 들어간다.

리복 스프링 세일은 리복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편집숍 ABC마트에서 진행된다. 이번 시즌 신상품과 베스트셀러 상품 등 다양한 라인의 제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물량은 제품에 따라 다르며, 일부 제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리복은 이번 세일을 통해 '힙 스프링 룩'과 '홈 트레이닝 룩'을 제안한다. 힙 스프링 룩은 리복의 '셀링 골드'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90년대 아웃도어 컬렉션을 활용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홈 트레이닝 룩은 집에서 하는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에 적합하면서 러닝, 워킹할 때도 입을 수 있게 준비했다. 집에서도 스타일리시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심플한 상·하의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스니커즈 '직 키네티카'를 매치했다. 외출할 때는 아우터만 걸쳐도 멋진 애슬레저룩을 완성할 수 있는 베이직한 제품들로 제안했다.

리복 공식 멤버십인 리클럽 회원은 이번 세일에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일 기간 중 16일까지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스타벅스 쿠폰, 홈 트레이닝 기구 등을 증정한다.

리복 마케팅팀 관계자는 "이번 세일은 소비자들의 편리한 선택을 위해 다양한 상황을 고려한 스타일 제안과 함께 준비했다"면서 "코로나19 여파로 지쳐있는 소비자들이 리복과 함께 설레는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