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만6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86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별 확진자는 대구가 6734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이 1309명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539명, 서울 506명, 충남 134명, 부산 122명, 경남 107명, 인천 74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0명, 대전 36명, 강원 41명, 광주 26명, 전북·전남 각각 15명, 제주 9명이다.
사망자는 174명으로 5명 늘었다.
완치돼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93명이 증가, 6021명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