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사가 판매하는 승용차는 일본 브랜드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지난 1일의 미디어 비공개 화상 콘퍼런스에서 왕싱아 총경리는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에게 자사 브랜드로 2025년까지 연간 100만대의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GAC 혼다의 현재 연산능력은 77만대이다. GAC 도요타는 전기차 제조공장을 건설 중인데 이것이 가동되면 연산 100만대 규모를 생산하게 된다.
GAC 혼다의 2019년의 판매 대수는 4% 증가한 77만884대, GAC 도요타는 18% 증가한 68만2008대였다. 공장 가동률은 GAC 혼다 쪽이 약 119%, GAC 도요타는 140%였다.
쩡칭훙둥 사장은 회의에서 "기존 공장에서 라인을 변경하면 생산을 확대할 수 있다. 생산 능력을 올리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