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들을 돕기 위해 ‘정부지원제도 안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정부가 제공하는 긴급 경영자금 지원, 보증, 대출 연장 같은 금융 지원, 세금 관련 지원 등 사업자를 위한 방안과 일반 국민 대상의 긴급원조 프로그램을 정리해 안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정부지원제도 관련해 문의가 있는 가맹점은 유선으로 안내센터 직원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세제 혜택을 위한 증빙자료도 얻을 수 있다.
이마트24의 관계자는 “이번에 신설된 정부지원제도 안내센터로 가맹점주들이 코로나19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