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줄면서 패셔너블한 레포츠 상품이 선호되는 추세에 맞춰 기획됐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여름 니트 3종(9만9000원), 여름 플레이 웨어 4종(14만9000원), 베이스 레이어 4종(8만9000원)을 판매한다. 네파는 버티스 폴로 티셔츠(9만4000원) 등 봄 신상품과 함께 사계절 바람막이, 티셔츠 등 이월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내놨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봄 신상품을 온라인에서 사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언더아머가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언더아머는 봄 신상품 외에 아울렛 상품을 단독 할인한다. 아디다스코리아는 CJ mall 신규 입점 기념으로 단독 특가 상품을 출시했으며 최대 20% 할인쿠폰을 준비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질 좋은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