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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mall, 5일까지 ‘레포츠 의류’ 할인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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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mall, 5일까지 ‘레포츠 의류’ 할인전 진행

CJ오쇼핑이 온라인몰에서 오는 5일까지 '레포츠 대전' 행사를 벌인다. 사진=CJ오쇼핑이미지 확대보기
CJ오쇼핑이 온라인몰에서 오는 5일까지 '레포츠 대전' 행사를 벌인다. 사진=CJ오쇼핑
CJ오쇼핑의 온라인쇼핑몰 ‘CJ mall’이 유명 레저·스포츠(이하 레포츠) 브랜드의 봄·여름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레포츠 대전’을 오는 5일까지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이 줄면서 패셔너블한 레포츠 상품이 선호되는 추세에 맞춰 기획됐다.
골프웨어 브랜드 ‘장 미쉘 바스키아’를 포함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언더아머’ ‘아디다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며 신용카드 청구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여기에 구매 금액의 10%를 별도 적립금으로 준다.

장 미쉘 바스키아는 여름 니트 3종(9만9000원), 여름 플레이 웨어 4종(14만9000원), 베이스 레이어 4종(8만9000원)을 판매한다. 네파는 버티스 폴로 티셔츠(9만4000원) 등 봄 신상품과 함께 사계절 바람막이, 티셔츠 등 이월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내놨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봄 신상품을 온라인에서 사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언더아머가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언더아머는 봄 신상품 외에 아울렛 상품을 단독 할인한다. 아디다스코리아는 CJ mall 신규 입점 기념으로 단독 특가 상품을 출시했으며 최대 20% 할인쿠폰을 준비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질 좋은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