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해 뼈의 강도가 약해지는 질환이며, 완경으로 인한 여성호르몬 감소가 뼈에 영향을 미쳐 특히 갱년기 이후 여성에서 발병률이 높다.
류마앤정바이오 정원상 대표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기존 유산균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기능을 담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시장은 지난 2018년 5424억원에서 2019년 6444억원으로 전년대비 18.8%의 큰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향후 10년 내 건강기능식품 1위인 홍삼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박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sori06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