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79명으로 늘었다.
A씨는 달성군 다사읍 대실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아 대구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지병으로 당뇨, 고혈압, 치매 등을 앓았다.
이보다 앞서 이날 오후 7시 15분께 칠곡 경북대병원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B(80)씨가 숨졌다.
B씨는 한사랑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대구의료원, 칠곡 경북대병원으로 차례로 옮겨졌다.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당뇨 등이 있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