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대구 대실요양병원 76세 여성 확진자, 부산의료원에서 숨져... 전국 180번째

공유
0

대구 대실요양병원 76세 여성 확진자, 부산의료원에서 숨져... 전국 180번째

글로벌이코노믹 자료 사진.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이코노믹 자료 사진.
대구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호 확진판정을 받은 70대 여성 환자가 숨졌다.

대구시는 4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대실요양병원 확진자 A(76)씨가 이날 오전 4시께 입원해 있던 부산의료원에서 사망했다.
대구 코로나19 사망자로는 121번째이고, 전국적으로는 180번째이다.

A씨는 지난 2015년 3월 대실요양병원에 입원했고, 이 병원의 집단 발병으로 지난달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2일 부산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