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6명이 됐다.
평소 외부와 접촉하지 않아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남편, 아들 2명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내과병원과 약국 등을 방문했다.
또 다른 확진자인 46번째인 황성동의 B(여·30) 씨는 26번과 30번 확진 환자의 딸이다.
지난달 18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첫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격리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