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경주 코로나 확진자 발생 누구?... 성건동70세 여성, 황성동 30세 여성

공유
0

경주 코로나 확진자 발생 누구?... 성건동70세 여성, 황성동 30세 여성

코로나 19 선별진료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코로나 19 선별진료실. 사진=뉴시스
경북 경주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또 발생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로써 경주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6명이 됐다.
4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날 45번 확진자인 성건동의 A(여·70)씨는 지난달 31일 기침, 인후통 등 첫 의심증상이 나타났다.

평소 외부와 접촉하지 않아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남편, 아들 2명과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내과병원과 약국 등을 방문했다.

또 다른 확진자인 46번째인 황성동의 B(여·30) 씨는 26번과 30번 확진 환자의 딸이다.

지난달 18일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첫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격리해제를 위한 재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