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경남 누적 확진자는 105명으로 늘어났다.
108번 확진자는 2019년 7월 17일부터 미국에서 체류하다가 지난 3월 24일 입국해 25일부터 사천시 부모 집에서 자가격리 중이었고, 4월 1일 미열 증상이 나타났다.
이후 증상이 심해져 진단검사를 받았고, 4일 오전 10시 이후 확진 판정이 나온 것이다.
한편, 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05명이다. 이 중 74명은 완치돼 퇴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