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고양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일산동구 식사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다.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부터 오한 증상이 나타나 4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됐다.
현재 역학조사관이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상태여서 감염원 파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시는 역학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