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병원법인은 한식당 우레옥건물을 815만 달러에 매수했으며 1만7728평방피터 부지를 응급센터로 만들 방침이다. 지난 3월 10일에 거래가 완료됐으며 판매자는 지난 2004년 이 건물을 595만 달러에 매수해 소유해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레스톤 호스피텔센터의 대변인은 응급센터로의 전환이 언제 완료될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231개 베드를 가진 급성치료병원인 레스턴 호스피털센터는 응급센터가 세워질 곳에서 약 10마일 떨어져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