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인 그는 지난달 27일 트위터에 올린 비디오에서 기침과 열을 묘사하면서 코로나19 유증상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당시 다수의 언론들이 총리의 코로나19 감염을 보도한 바 있다.
CNN 메디컬 애널리스트 켄트 셉코위츠 박사는 가슴의 CT 스캔이나 정교한 혈액검사를 위해 병원 입원이 필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셉코위츠 박사는 "병원 수준의 혈액 산소 검사에서 폐 기능 변수가 몇 가지 더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존슨 총리 주변의 몇몇 사람들 또한 코로나19 감염을 강력히 시사하는 양성 또는 경험적 증상을 검사했다. 그의 약혼녀인 캐리 시몬즈 역시 코로나19 증상을 보였으며 현재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도 지난달 27일 코로나19에 감염된 바 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