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의 헌혈버스가 구로 본사로 방문했다. 이날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구로 본사를 방문해 헌혈버스를 찾아 첫 헌혈자로 나섰다.구로디지털단지 본사에서만 3회에 걸쳐 300여 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했다. 서울과 지방에 소재한 영업점근무 임직원도 대한적십자사가 운영중인 헌혈의 집을 방문해 헌혈에 동참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위해 원금 유예 ·만기연장·이자감면을 지원 중이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