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위원장은 이날 언론과 민간 자문위원에게 보낸 공개서한에서 이렇게 밝혔다.
금융위는 또 최근 상승하는 기업어음(CP) 금리는 3월 분기 말 효과가 작용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에 따르면 CP 스프레드가 미국 등 다른 국가와 비교해서 많이 벌어진 것은 아니고, 과거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379bp(1bp=0.01%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금융위는 대기업 또한 정부의 금융지원 대상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소상공인 초저금리 대출과 관련해서는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영안정자금 대출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영안정자금 대출이 만기가 3년으로 가장 길다 보니 수요가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완화 대상은 원화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LCR)과 예대율, 증시안정펀드 출자금 관련 자본건전성 규제 등이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