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휴업한 사업장 4만 개 가운데 77%가 10인 미만 사업장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0인 미만 사업장이 무려 77.5%에 달했다.
10~30인 미만 사업장 6774개(16.6%), 30~100인 미만 사업장 1825개(4.4%), 100~300인 미만 사업장은 401개(0.9%)로 나타났다.
300인 이상 사업장의 휴업은 125개(0.3%)로 집계됐다.
휴업 신청은 도·소매업이 7907건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이 6281건으로 뒤를 이었다.
숙박 및 음식점업 4578견, 사업시설관리업 4916건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