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기물티슈, 2020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7일 하루 '온라인 벚꽃 이벤트' 진행

브라운 아기물티슈는 코로나19 확산방지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과 함께 2020 벚꽃 개화시기에 고객들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오는 4월 7일 하루 동안 온라인 벚꽃축제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브라운 자사몰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브라운 아기물티슈의 네이처 체리블라썸으로 구성된 특별 기획 상품인 해피블라썸을 0원(배송비 별도)에 제공하는 옵션이 포함됐다.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브라운 2020 네이처 체리블라썸은 매년 봄마다 출시했던 벚꽃 에디션으로 디자인적 소장 가치와 제주도의 왕벚나무 벚꽃 성분과 청정 제주도 화산송이를 사용해 안전성과 도톰한 아기 물티슈의 실용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브라운 아기물티슈는 코로나19가 초기에 확산되던 시점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이어진 기부 활동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대구지역 가정·의료원에 구호물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 소독제 지원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로 환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브라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버님, 어머님의 마음에 브라운 온라인 벚꽃축제가 잠시나마 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