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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실크테라피', 극손상 모발 위한 헤어 마스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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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 '실크테라피', 극손상 모발 위한 헤어 마스크 출시

모발이 뭉치거나 기름지지 않아 편리해

LG생활건강의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가 신제품을 출시한다. 사진=LG생활건강이미지 확대보기
LG생활건강의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가 신제품을 출시한다.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헤어케어 브랜드 실크테라피는 극손상 모발을 위한 '실크인캡슐 헤어 마스크'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펌이나 탈색, 염색 등으로 머릿결이 극도로 손상됐을 때 해결을 도와주는 집중 관리 제품이다. 하나의 캡슐에 실크와 블랙시드 오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캡슐 속 '하이드롤라이즈드 실크' 성분이 함유돼 거친 머리카락을 생기 있게 가꾸도록 도와준다. 블랙시드 오일은 모발에 영양과 수분감을 전달한다.

이 헤어 마스크는 부드럽고 가벼운 마무리의 크림 제형으로 모발이 뭉치거나 기름지지 않는다. 차단성 필름 기술이 적용돼 따로 씻어내지 않고 모발에 바르기만 하면 된다. 4㎖ 용량으로 작은 캡슐에 담겨,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다.

실크테라피 관계자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어디서나 아름답게 빛나는 머릿결로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