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펌이나 탈색, 염색 등으로 머릿결이 극도로 손상됐을 때 해결을 도와주는 집중 관리 제품이다. 하나의 캡슐에 실크와 블랙시드 오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헤어 마스크는 부드럽고 가벼운 마무리의 크림 제형으로 모발이 뭉치거나 기름지지 않는다. 차단성 필름 기술이 적용돼 따로 씻어내지 않고 모발에 바르기만 하면 된다. 4㎖ 용량으로 작은 캡슐에 담겨,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다.
실크테라피 관계자는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로, 어디서나 아름답게 빛나는 머릿결로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