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는 코로나19를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긴급 조치 시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 및 도시의 노동보훈사회국에 관련내용을 전달했다.
해외 노동자 파견의 경우 기업들이 4월 30일까지 노동자 출국을 위한 작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해야 한다. 외국에 있는 베트남 근로자 관리 위원회는 베트남 근로자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현지 국가의 규정을 준수를 이행하도록 해야 한다.
또 해외에 파견된 근로자 관리 활동과 상황 파악을 강화하고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해당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하도록 강조했다
응웬 티 홍 행 글로벌이코노믹 베트남 통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