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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모바일 패션 편집숍 ‘패션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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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모바일 패션 편집숍 ‘패션관’ 개설

롯데홈쇼핑이 젊은 층을 겨냥한 모바일 앱 '패션관'을 최근 출시했다. 사진=롯데홈쇼핑 이미지 확대보기
롯데홈쇼핑이 젊은 층을 겨냥한 모바일 앱 '패션관'을 최근 출시했다. 사진=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젊은 층 공략을 위해 모바일 패션 편집숍 ‘패션관’을 최근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쇼핑에 익숙한 10~20대의 소비양식을 반영해 패션관을 만들었다. 실제로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연령대별 쇼핑 앱 사용현황’(2019년 4분기)을 살펴보면 모바일 편집숍 이용 비중은 10~20대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패션관은 의류, 잡화, 뷰티 영역에서 약 100개 브랜드, 3000여 개의 상품을 매주 새롭게 내놓는다. 쇼핑의 재미를 위해 상품 설명을 더한 화보 이미지, 상황별 스타일 제안 영상, 상품기획자 리뷰 영상 등 다양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도 마련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을 유입하기 위해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