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서울 전 점포 ‘클린존 인증 마크’ 취득

롯데마트의 서울 지역 점포 15곳이 '클린존 인증 마크'를 취득했다. 사진은 서울역점 매장 내부.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의 서울 지역 전 점포가 최근 ‘클린존 인증 마크’를 받았다.

클린존 인증 마크는 주기적으로 방역 소독을 시행하고 주 1회 이상 꾸준히 환경조사를 진행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장소에 서울시가 부여한다.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점포는 △강변점 △구로점 △금천점 △김포공항점 △삼양점 △서울역점 △서초점 △송파점 △양평점 △월드타워점 △은평점 △잠실점 △중계점 △청량리점 △행당역점 등 총 15곳이다.

롯데마트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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