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3개월 이내 입원·수술 추가검사 등 여부, 2년 이내 질병·사고로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으로 입원·수술 여부만 고지하면 쉽게 가입할 수 있다.
또 5대 납입면제를 적용해 ▲상해80%이상 후유장해 ▲질병80%이상 후유장해 ▲일반암 진단 ▲뇌졸중 진단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 추가납입 없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보험가입에 어려움을 겪는 노년층과 유병력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새로운 보험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