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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대전 브랜드&비즈니스센터 이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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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대전 브랜드&비즈니스센터 이전 오픈

한국암웨이가 대전 브랜드&비즈니스센터를 이전 오픈했다. 사진=한국암웨이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암웨이가 대전 브랜드&비즈니스센터를 이전 오픈했다. 사진=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배수정)는 대전 암웨이 브랜드&비즈니스센터(Amway Brand&Business Center)를 이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대전 센터는 고객 편의와 비즈니스 지원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지족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형마트 건물에 입점해 주차 등 고객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중·대 규모의 교육장과 비즈니스룸, 컨설팅룸을 갖춰 비즈니스 기능이 강회됐으며 요리 체험과 실습이 가능한 20인 수용 규모의 '퀸룸'도 들어섰다. 도심 속 숲을 의미하는 '어반 포레스트(Urban Forest)'를 주제로 한 카페 라운지에서는 편안한 대화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센터에는 매장 내 셀프 체크아웃이 가능한 무인 계산대 '스캔-페이-고(Scan-Pay-Go)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분당 센터 시범 운영 이후 상용화 된 최초 사례로 암웨이는 이 시스템을 전국 센터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강영재 한국암웨이 전무는 "대전 센터는 교육장 개편과 비즈니스룸, 컨설팅룸 등 사업자를 위한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문을 열었다. 앞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나가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