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단장한 대전 센터는 고객 편의와 비즈니스 지원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대전 지하철 1호선 지족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대형마트 건물에 입점해 주차 등 고객 편의성도 높은 편이다.
이와 함께 센터에는 매장 내 셀프 체크아웃이 가능한 무인 계산대 '스캔-페이-고(Scan-Pay-Go)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이다. 분당 센터 시범 운영 이후 상용화 된 최초 사례로 암웨이는 이 시스템을 전국 센터에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강영재 한국암웨이 전무는 "대전 센터는 교육장 개편과 비즈니스룸, 컨설팅룸 등 사업자를 위한 비즈니스를 적극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춰 문을 열었다. 앞으로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현장에 접목해 나가며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