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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선물 또 폭발 다우지수 국제유가 Futures +853↑급등, 트럼프 두번째 경기부양책 유동성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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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선물 또 폭발 다우지수 국제유가 Futures +853↑급등, 트럼프 두번째 경기부양책 유동성 살포

뉴욕증시 선물 시세 표=시카고 선물 거래소 이미지 확대보기
뉴욕증시 선물 시세 표=시카고 선물 거래소
미국 뉴욕증시 주가지수 선물이 또 폭발하고 잇다.

7일 미국 뉴욕증시에 따르면 다우지수 선물 Futures는 이시각 현재 +853포인트 올랐다.
선물지수는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코스닥 코스닥 원달러환율에 선행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선물지수 상승 이외에 다른 변수가 없다면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코스닥 코스닥 원달러환율에 호재가 될수도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두번째 경기부양책 유동성 살포 약속이 다우지수 선물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뉴욕증시 다우지수 선물 시세
E-mini S&P 500 Futures ESM0 JUN 2020 JUN 2020 2733.50 +89.00 2645.50 2745.00 2623.50 413,990
S&P 500 Futures SPM0 JUN 2020 JUN 2020 2724.40 +79.80 2642.30 2731.90 2630.40 182
E-mini Nasdaq-100 Futures NQM0 JUN 2020 JUN 2020 8277.75 +248.00 8034.25 8303.25 7948.00 116,267
Nikkei/Yen Futures NIYM0 JUN 2020 JUN 2020 19665 +745 18905 19685 18520 29,499
E-mini Dow ($5) Futures YMM0 JUN 2020 JUN 2020 23341 +853 22496 23452 22300 76,480
E-mini Russell 2000 Index Futures RTYM0 JUN 2020 JUN 2020 1164.60 +35.90 1125.80 1171.30 1110.90 23,748
Bitcoin Futures BTCJ0 APR 2020 APR 2020 7485 +155 7350 7515 7280 5,231
Yen Denominated TOPIX Futures TPYM0 JUN 2020 1453.50 +53.50 1405.00 1453.50 1383.00 168
Micro E-mini S&P 500 Index Futures MESM0 JUN 2020 2733.50 +89.00 2645.50 2745.00 2623.75 249,937
Micro E-mini Nasdaq-100 Index Futures MNQM0 JUN 2020 8277.75 +248.00 8116.25 8303.75 7947.75 259,599
Micro E-mini Russell 2000 Index Futures M2KM0 JUN 2020 1164.60 +35.90 1125.00 1171.50 1111.10 26,932

글로벌 증시는 이틀째 상승세다 .

미국과 유럽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중발병지역(핫스팟)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는 흐름이 포착되면서다.

코로나19 사태를 전망하기 성급한 데다, 경제적 타격이 본격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증시의 본격적인 반등을 예단하기는 물론 이르다.

앞서 6일 아침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627.46포인트(7.73%) 상승한 22,697.99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 당국의 과감한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무려 2,112.98포인트(11.37%) 오른 지난달 24일 이후로 9거래일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500 지수는 175.03포인트(7.03%) 오른 2,663.68에, 또 나스닥지수는 540.16포인트(7.33%) 상승한 7,913.24에 각각 마감했다.

재닛 옐런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은 CNBC 방송에서 미국의 2분기 성장세가 최소 마이너스 30% 역성장을 기록하고, 실업률도 12~13%까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최고경영자(CEO)는 주주들에게 보낸 연례 서한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와 유사한 일종의 금융 스트레스를 동반한 나쁜 경기침체가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