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송내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확인된 밀접 접촉자는 가족 1명으로, 검사 당시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 여성의 자택과 주변을 소독하고, 자가격리 조치된 지난 2일 이전의 동선을 조사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동두천에서 추가 확진이 확인됨에 따라 의정부성모병원 연관 확진자는 52명으로 늘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