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대학교육혁신원(원장 장경남)이 주관하는 이 제도는 한 학기 동안 일정 학점을 인정받으며 학생이 원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2020년 1학기 참가분야는 ▲웹 기반의 멀티 플레이어 3D게임 제작 ▲기계학습을 이용한 태양광 어레이의 고장 검출 시스템 개발 ▲유튜브 마켓 채널 개발 ▲온라인 마케팅 개발 ▲기독교적 정체성을 살린, 여성의 눈으로 본 묵상집 제작 등이다.
장경남 원장은 “두드림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의 한 학기가 보다 즐겁고 혁신적인 학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sori06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