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맨오브크리에이션은 "서강준, 이태환, 강태오, 유일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무한한 가능성과 엄청난 잠재력이 내재돼 있는 만큼 체계적이고 섬세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강준은 드라마 '치즈인더트랩'(2016)으로 얼굴을 널리 알렸다. 그밖에 '너도 인간이니'(2018) '제3의 매력'(2018) '왓쳐'(2019) , 영화 '뷰티인사이드'(감독 백종열·2015)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서 박민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태환은 드라마 '고교처세왕'(2014) '더블유'(2016)에 출연했다.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2017~2018)에서 인기를 누렸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2018)에서 악역으로 연기 변신을 했다. 그밖에 드라마 '터치'(2018), 예능 프로그램 '도시경찰' 시리즈 등에서 활약했다.
강태오는 드라마 '최고의 연인'(2015~2016)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2019)에 출연했으며 '조선로코-녹두전'(2019)에서 악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영화 '명당'(감독 박희곤·2018) 등에 출연했다.
유일은 드라마 '유일랍미'(2015) '그남자 오수'(2018) '하자있는 인간들'(2019~2020) 등에서 활약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