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각)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차 북미법인(HMMA)은 지난 6일 비영리 소아암 치료 프로그램 '호프 온 휠스(HHOW)'의 일환으로 220만 달러(26억8928만 원)를 '드라이브 스루 코로나19 진단센터'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인도법인 생산공장이 안드레 프라데시주에 소재하고 있는만큼 지역사회 피해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현대·기아차는 해외에 거점을 둔 현지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