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아띠베뷰티(Attibe Beauty)’가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리 향균 장갑 ‘NOVA 100’과 ‘NOVA 200’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띠베뷰티가 헬스케어 상품으로 첫 선을 보이는 구리 향균 장갑 ‘NOVA’는 각종 감염의 중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손’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 주는 장갑이다. 비말(침)을 흡수 후 바로 죽이는 구리의 항바이러스 원리를 이용해 손을 보호해 교차감염 예방에 최적화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품질 테스트를 통해 세균 감소율 99.9%를 보였으며 국내 생산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구리 향균 장갑은 일반형 ‘NOVA 100’과 미끄럼 방지형 ‘NOVA 200’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됐다. S, M, L 등 세 가지 사이즈 선택이 가능해 어른은 물론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다. 우수한 통기성과 착용감은 물론 세탁 후 재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터치가 가능해 장시간 착용해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아띠베뷰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의 안전한 생활에도 적극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헬스케어 상품 론칭을 결정했다”면서 “바이러스 예방이 가능한 구리 향균 장갑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상품을 발굴해 홈 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실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띠베뷰티는 대한민국 대표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하이로닉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로 전문적이면서도 간편하게 셀프 관리 가능한 홈 케어 디바이스를 선보이고 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