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 가운데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다양한 컬러와 글로시한 광택을 지닌 초밀착 풀컬러 젤네일 글로스 마이컬러 3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스 마이컬러 컬러 레시피 컬렉션은 요리재료를 연상케 하는 상품명으로 레시피 커뮤니케이션에 재미 요소를 더했으며, 어울리는 컬러를 함께 구매해 요리하듯 믹스해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 톤부터 클래식한 컬러까지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고, 글로시한 광택으로 스크래치 복원력이 있어 더 오래간다. 특별한 스킬 없이도 쉽고 간편하게 손톱에 부착할 수 있고, 밀착력도 우수해 내 손톱처럼 편안하다는 것이다.
데싱디바 관계자는 "나만의 스타일과 컬러를 찾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이에 따라 자신만의 믹스매치 네일이 유행하는 추세이다"면서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소비자의 요청이 많았던 다양한 풀컬러 제품인 글로스 마이컬러를 출시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