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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미군 기지서 첫 코로나19 확진 주한미군 2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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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미군 기지서 첫 코로나19 확진 주한미군 21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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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주한미군 기지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주한미군은 8일 "경기도 동두천 소재 캠프 케이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은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며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주한미군 코로나19 확진자는 21명이 됐다. 평택 캠프 험프리스 기지에서 9명, 대구·경북(캠프 워커와 캠프 캐럴, 캠프 헨리)에서 8명, 오산 공군 기지에서 3명, 동두천 캠프 케이시에서 1명이 확진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