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웃 가게(총 44곳)에 방문할 때 메가박스 채널에 있는 이벤트 페이지 캡처·출력본을 제시하면 혜택이 제공된다. 각 이웃 가게의 혜택 내용, 캠페인 기간 등 세부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는 지점은 총 11곳으로, 지역별로 서울권 3곳(동대문점·이수점·센트럴점), 경기권 5곳(킨텍스점·백석점·고양 스타필드점·일산 벨라시티점·의정부 민락점), 경상권 3곳(해운대점·창원점·울산점)으로 구성됐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 등 이웃들과 상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