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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소기업인' 티앤제이건설 김지혜·써지덴트 허덕수 대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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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소기업인' 티앤제이건설 김지혜·써지덴트 허덕수 대표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4월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으로 선정한  티앤제이건설 김지혜(왼쪽) 대표와 써지덴트 허덕수(오른쪽) 대표.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4월의 자랑스러운 기업인'으로 선정한 티앤제이건설 김지혜(왼쪽) 대표와 써지덴트 허덕수(오른쪽) 대표. 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4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티앤제이건설 김지혜 대표와 써지덴트 허덕수 대표를 선정했다.

티앤제이건설은 기술 중심의 전기, 통신, 소방 전문기업으로, 기술개발 인력 40명과 기업부설연구소를 운영하며 특허출원 15건, ISO(국제표준화기구)인증 3건, 메인비즈·이노비즈 확인서 등을 획득한 기술혁신기업이다.
김지혜 대표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회장·전북지회장, 전북 인재육성재단 운영이사를 역임하며 지역인재 양성과 여성인적자원 개발에 힘쓰고 있다.

써지덴트는 한국사회의 고령화, 국내 치과시장의 임플란트 시술 보급화에 발맞춰 임플란트 시술기구 신제품 개발과 특허출원 5건, 제품 상용화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허덕수 대표는 지난 2014년 매출액 3억 원이던 회사를 4년 만에 매출 50억 원대 회사로 성장시켰다. 해외 치과 전시회를 20여 회 이상 참가해 제품 홍보에 주력했고, 2018년 수출 유망 중소기업 지정과 함께 '1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또한, 써지덴트는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노력으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 대구시 대표 강소기업 육성사업인 'Pre-스타기업'으로 나란히 선정됐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