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코로나19 완치자 중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6번째 확진자인 도시철도 1호선 월평역에 근무하는 39세 여성이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2월 26일 확진판정을 받았고 지난달 27일 대전보훈병원에서 퇴원한 뒤 자가격리중 지난 8일 기침증상을 보이면서 대덕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재검을 받았다.
주로 자택에 체류해왔고, 밀접 접촉자는 배우자외 직장동료 2명이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