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총장·조명우)는 코로나19로 지난달 16일 개강 이후 강의를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대학 생활을 즐기는 풍경도 달라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취업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동아리 모집, 학생 활동도 동영상이나 SNS로 만난다.
인기 높은 취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인하취업시리즈 오픈특강’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월요일마다 유튜브에 강의를 공개한다. 전반적인 취업 준비 내용을 담았다. 인하대생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도 접근이 가능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