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품은 최근 IPTV 업체들이 영화, 드라마, 콘서트 영상, 홈스쿨링 콘텐츠를 강화하면서 가입자 수가 급증한 추세를 반영해 기획됐다.
원하는 금액의 상품권을 결제한 후 영수증에 출력된 쿠폰 일련번호를 올레tv 채널 707번에서 등록하면 바로 VOD를 관람할 수 있다.
미성년자나 외국인 등 기존에 IPTV로 모바일 결제를 하는 데 불편을 겪은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CU의 관계자는 “올레tv를 시작으로 IPTV 관련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온라인 플랫폼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