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한 디자인과 품격 있는 퀄리티의 맞춤정장과 결혼예복 브랜드 ‘해리슨테일러’가 4월 한정 웨딩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첫 번째 영국 원단으로 지어지는 남자예복 패키지에서는 품격 있는 퀄리티의 영국 원단, 알프레드 브라운과 스카발을 만나볼 수 있으며 원단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나 패키지 구성은 동일하다.
결혼예복 패키지는 남성 수제 맞춤 예복, 맞춤셔츠, 고급타이, 촬영용 재킷과 액세서리 대여, 본식 후 턱시도 디자인을 일반 정장 디자인으로 수선해주는 서비스를 포함한다. 또 베스트를 추가하면 50% 할인, 해리슨 시그니처 안감 무료 제공과 반수제로 제작하는 제품을 수제 제작으로 업그레이드해 제작해주며 최고급 수제화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두 번째 남녀 턱시도와 수트 렌털 패키지는 클래식 라인과 프리미엄 라인이 있으며 남성의 경우 턱시도와 액세서리를 포함해 여성의 경우 수트 혹은 드레스를 포함한다. 이번 특가 렌털 패키지에서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해리슨테일러는 알베로벨로 웨딩패키지 프로모션, 캐시미어 100% 맞춤코트 할인 프로모션도 4월 한 달 동안 함께 벌인다. 이번 4월 특가 프로모션은 해리슨테일러 청담점, 청담2호점 그리고 해리슨 커스텀 렌탈점에서만 진행된다.
해리슨테일러 관계자는 “화려한 장식보다는 품격 있는 디테일을, 가벼운 트랜디함 보다는 10년이 지나도 입을 수 있는 전통을 추구하는 ‘BESPOKE SUIT’ 브랜드로 결혼예복 맞춤정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