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감산에 합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OPEC이 감산합의를 공식발표 것 은 아니다.
국제유가는 오히려 급락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실시간 시세 Stock Market Overview
Index Value Change Net / %
나스닥지수 NASDAQ 8144.47 53.57 ▲ 0.66%
NASDAQ-100 (NDX) 8234.53 4.99 ▲ 0.06%
Pre-Market (NDX) 8275.48 45.94 ▲ 0.56%
다우지수 DJIA 23778.17 344.6 ▲ 1.47%
S&P 500 2792.17 42.19 ▲ 1.53%
Russell 2000 1246.12 54.45 ▲ 4.57%
Data as of Apr 9, 2020 | 2:09PM
1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인 OPEC+, 미국 등이 긴급 화상 회의를 통해 하루 최대 2000만 배럴에 달하는 원유 생산 감축에 합의했다.
이 회의에는 미국도 참여했다.
미국 까지 합의에 참여함으로써 국제유가 안정에 상당한 영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는 4월 평균 생산량에서 하루 평균 400만배럴을 감축하기로 했다.
또 러시아는 200만배럴을 줄이기로 했다.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