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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한국사능력시험 6월 27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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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한국사능력시험 6월 27일로 연기

합격자 발표는 오는 7월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헤 오는 23일 예정이었던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오는 6월 27일로 연기된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헤 오는 23일 예정이었던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오는 6월 27일로 연기된다. 사진=뉴시스
국사편찬위원회는 오는 23일 실시 예정이었던 '제47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6월 27일로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시험일이 변경 됨에 따라 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4일로 변경된다. 시험장 선택은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21일까지 가능하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7월10일로 미뤄진다.
국사편찬위원회 관계자는 "제47회 시험일자 연기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라며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각급 학교 개학 연기과 원격수업 추진, 집단행사 자제 지침 등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