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길이 1.4㎞ 트랙의 루지랜드는 평창의 청정 자연 속에서 무동력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스포츠 어트랙션이다. 가속구간, 굴곡구간, 언덕 등 다양한 코스로 이뤄져 있다.
자연 숲길을 거닐 수 있는 '웰니스 숲길 트레킹' 프로그램도 빼놓을 수 없다. 숲 해설가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몸과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면 참여 가능하다. 휘닉스 평창은 루지랜드 이용 혜택이 포함된 '올인클루시브 그린 피크닉 패키지'도 선보였다. 객실에서의 1박, 조식 또는 중식, 캠핑 바비큐 등의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