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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내달 4일까지 공시지가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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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 내달 4일까지 공시지가 열람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이승로 서울 성북구청장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사진)는 오는 14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과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내 대상 토지는 5만5056필지로 구청 지적과나 동 주민센터, 시 부동산정보조회시스템, 국토교통부 부동산종합정보시스템을 이용하면 열람할 수 있다.
토지주와 이해관계인이면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고, 서식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구는 제출된 의견에 대해 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 심의한 뒤 내달 29일 올해 적용할 개별공시지가를 최종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박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asori062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