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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복귀, '구미호뎐'서 이동욱 이복동생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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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복귀, '구미호뎐'서 이동욱 이복동생 변신

탤런트 김범이 tvN 새드라마 '구미호뎐'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사진=킹콩 바이 스타쉽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탤런트 김범이 tvN 새드라마 '구미호뎐'을 통해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사진=킹콩 바이 스타쉽 제공
최근 전역한 탤런트 김범이 '구미호뎐'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과 그를 쫓는 프로듀서 '남지아'(조보아)의 판타지 멜로다. 그동안 작품에서 여자 구미호를 다룬 것과 달리 남자 구미호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미호뎐은 김범이 '미세스캅2'(2016) 이후 4년 만의 복귀작이다.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연의 배다른 동생 '이랑'을 연기한다.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로 누구보다 인간을 경멸한다. 때때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사람들을 꾀어 무시무시한 대가를 치르게 만든다.

김범은 지난달 13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했다.

'작은 신의 아이들'(2018)의 강신효 PD와 한우리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