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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살리는 식탁”… 친환경 소재 ‘클린터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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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살리는 식탁”… 친환경 소재 ‘클린터치’ 인기

국내에서 40년 이상 인테리어 내외장재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력을 쌓아온 ‘메라톤’에서 선보인 클린터치는 친환경 소재로 ‘리놀륨’ 이나 ‘세라믹’처럼 차별화된 소재로 식탁, 테이블, 주방, 가구 등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게 사용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메라톤이미지 확대보기
국내에서 40년 이상 인테리어 내외장재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력을 쌓아온 ‘메라톤’에서 선보인 클린터치는 친환경 소재로 ‘리놀륨’ 이나 ‘세라믹’처럼 차별화된 소재로 식탁, 테이블, 주방, 가구 등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게 사용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메라톤
클린터치를 처음 듣는 사람도 바로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표면을 떠올린다. 국내에서 40년 이상 인테리어 내외장재 분야에서 전문적인 경력을 쌓아온 ‘메라톤’에서 선보인 클린터치는 친환경 소재로 ‘리놀륨’ 이나 ‘세라믹’처럼 차별화된 소재로 식탁, 테이블, 주방, 가구 등 어디에서나 잘 어울리게 사용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테이블이 어떤 색을 하고 어떤 느낌을 주는지는 그 집의 톤과 분위기를 결정한다. 이에 고급스러우면서도 관리하기 쉬운 테이블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클린터치’는 이런 고민을 모두 해결하면서 등장했다.
‘클린터치’는 EB 코팅 기술을 접목하여 지문이 잘 묻지 않고 깨끗한 표면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셀프 힐링 기능이 있어 미세한 스크래치는 문지르기만 해도 사라지며 깊은 스크래치라도 천을 깔고 다리미로 15초만 다려주면 복원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최근 카레클린트, 플랫포인트 등 국내 유명한 가구업체에서 클린터치를 적용한 상품을 출시해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받고 있는 만큼 최근 트렌드는 친환경과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메라톤에서는 클린터치의 컬러를 건축가를 비롯한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같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파우더 핑크, 화이트, 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 블랙, 다크초코, 버건디, 바이올렛, 시나몬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한다.

클린터치는 메라톤의 독자적인 기술로 테이블, 주방가구, 컴팩트(상판), 매지코(월패널), 의자 등 인테리어 내외장재에 폭넓게 적용할 수 있어 업계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메라톤 쇼룸은 80여 평 규모로 다양한 제품에 적용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