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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화이자, 개발완료… 코로나19 치료제 효능 자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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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화이자, 개발완료… 코로나19 치료제 효능 자체 확인

미, 다국적 제약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효능 자체 인정이미지 확대보기
미, 다국적 제약사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효능 자체 인정
미국 다국적 제약회사 화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치료할 수 있는 주요 약물을 확인했다고 최고 과학분야 책임자 미카엘 돌스텐 (Mikael Dolsten)박사가 10일 밝혔다.

돌 스텐은 박사는 CNBC과의 인터뷰에서“코로나19 감염의 입원환자가 있는 병원이 자체 개발한 치료제에 대해 사용(임의 시험)을 허락한다면 이 의약품을 투여해 치료의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을 자신했다.
그는 잠재적 치료가 지금까지 전임상 작업에서 긍정적인 징후를 보였다고 말했다. Dolsten에 따르면 화이자는 곧 임상시험에 착수, 연말까지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임상 시험에 참여할 계획을 이미 세웠다.

화이자는 독일 회사인 BioNTech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이다. 이달 말까지 임상을 착수한다고 발표했었다.

한편, 월스트리트는 유망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소식에 이 회사 주식은 2.3% 상승했고 2주만에 25% 급등했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대기자 faith823@g-enews.com